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-9 자주곡사포 (문단 편집) == 논란 및 사건 사고 == * 1998년부터 2009년 4월까지 K-9 부품의 납품 과정에서 원가 조작을 통한 납품 비리를 한 사실이 드러나 각각 38억, 21억 원을 빼돌린 주식회사 한국무그의 전•현직 간부 2명이 구속 기소되었다. * 2009년 8월 23일에, K-9의 개발자가 [[국방과학연구소]]에서 과로로 사망했다. * 2010년 9월, 예산을 줄이겠다며 높으신 분들이 더 싼 부동액을 도입시켜서 40대 가까운 K-9의 엔진을 망가트렸다. [[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009081852512075|#]] 정확하게는 엔진 특성상 전용 부동액을 사용해야하는데 성능 기준치 미달 부동액을 사용해서 이러한 일이 일어난 것이다. 이를 두고 오해한 기자가 부동액 때문에 엔진이 잡아먹힌 게 아니라 설계 미스라는 기사를 내었다.[[http://imnews.imbc.com//replay/2010/nwdesk/article/2696000_18903.html|#]] [[http://bemil.chosun.com/nbrd/bbs/view.html?b_bbs_id=10040&pn=1&num=63160|관련 발제글.]] 그러나 사실은 부동액의 문제가 아니라 APU 가 장착되지 않아 주 엔진으로 공회전 하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으로, 엔진 캐비테이션으로 인한 총 엔진 손상 댓수는 38대이다. 또한 국감에서도 나온 이야기로, APU를 장착한 튀르키예형 T-155는 한 대도 엔진 파손이 보고되지 않았다. * 2010년 8월 31일에 있었던 가드레일에 충돌한 사고에 대한 원인도 나왔는데, 엔진의 힘을 바퀴에 전달하는 '커플링'이라는 부품의 규격이 맞지 않아 이음새에 문제가 있다고 드러났다고 한다. 게다가 이 커플링의 규격도 국가가 제시한 기준에 맞지도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. 그래서 방위사업청은 2분기와 3분기에 생산하여 전력화됐거나 전력화를 앞둔 커플링 부품 176개를 경도를 '34~38'로 높인 신제품으로 교체하고 또 전국 xx개 부대에 배치된 K-9 자주포 부품의 결함도 점검하기로 했다. * 다만 결함이 많다는 이미지에는 다소 오해가 있다. 결함이 자주 발견되는 것과 실제로 결함이 많은 것은 꽤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. K-9 자주포는 대한민국 국군 포병 전력의 최중요 전력인 만큼 군에서는 그 많은 K-9들 중 일부도 아니고 '''모든 K-9'''에 대해서 '''전수검사'''를 실시하고 있고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검출되는 결함도 타 장비에 비해 많을 수밖에 없고 그렇게 비칠 수밖에 없는 것이다. * K-9자체의 문제라기보단 예상보다 수출효자상품이 되면서 드러난 문제점이 있다. MTU제 MT 881 Ka-500 엔진을 사용해서 높은 출력을 위시한 고기동성을 추구한 것까지는 좋았는데, UAE수출 시도 중 독일의 엔진공급 제재로 수출계약이 동결되는 문제가 발생했다. 이는 수출 시 독일 법률에 따라 큰 차질을 일으킬 수 있다는 문제가 떠올랐다.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엔진을 국산화 개발할 예정이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28&aid=0002512937|관련 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